“너무 로봇이야” 김소영, 공감 제로 오상진에게 쏟아내는 서운한 감정

이 부부 너무 재밌는데, 매주 나왔음 좋겠다~

와 이현이 샤프하면서 엄청나게 이쁘게 생겼다 ㅠㅠㅠ

너무 보기좋은 부부예요. 자주보여주세요

When it comes to giving birth…husbands we REMEMBER for LIFE like it was yesterday 😂
Watch what you say and do once we enter the hospital front door….actually the whole pregnancy!

남편이 살림다하고 밥다해주고 애다키워주고 저런 남편이 어디있다고 진짜 철없는 공주다

애 낳은 여자 입장에서는 서운하지만.. 또 처음 아빠된 입장에서도 우왕자왕 바쁘고.. 정신이 없지..

남편이 왜 울어야 하는지 이해 안되는 일인.
난 혼자 병원가서 애 낳고 몇시간후 남편 병원 오니 조금 섭섭은 했음.

남편도 정신 없어요..

아무리 부부라도 예의 좀 지킵시다. 사람마다 얼굴이 다르듯 감정 표현도 다른 것을 자기네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다고 이상한 사람 취급하는 건 아니죠. 좋아서 결혼했으면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면서 삽시다. 방송까지 나와 상대방 욕하고 비난하면 자기 얼굴에 침 뱉는 겁니다.

근데 전 여잔데 낳은 여자도 안 울었거든요? 왜 울어야되나요?

사람마다 성격이 다 틀려요. 몇십년동안 그렇게 살았는데 쉽게 고쳐지겠어요?성격을 바꾸는건 진짜 살을 깍는 노력을 해야해요. 오상진씨 정도면 충분히 훌륭한 남편입니다. 세상 모든 남편이 최수종일수는 없어요.

저런 훌륭한 남편이랑 살면서 불평불만을 하는 여자들은 우리 아빠같이 가부장적이고 폭력적인 남자랑 한번 살아보게 하기싶네,당신들이 얼마나 행복한 삶을 사는지. 그리고 요즘같은 각박한 시대에 남자들도 사랑받고 이해받고 싶고 위로받고 싶어해요. 한국은 왜 남자들에게만 유독 이렇게 가혹한지 모르겠네요. 살자률만 봐도 남자가 더 많은데ㅠ